[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밤샘토론’은 ‘불붙은 대체 복무 논란, 해법은?’이라는 주제를 내놨다. 이번 토론에는 대체 복무 법안을 발의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2001년 국내 최초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한 오태양 우리미래 비상대책위원장, 2015년 헌재 심판 국방부 측 참고인으로 활동한 장영수 고려대 교수, 바른군인권연구소에 활동하며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반대 활동을 해 온 지영준 변호사 등이 나선다.
오랜 시간 이 문제를 고민해온 네 명의 논객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양심적 병역 거부자와 오랜 시간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지지해 온 국회의원,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헌법학자와 군 법무관 출신 변호사는 양심과 신념에 따라 총 들기를 거부하는 이들의 양심을 누가, 어떻게 판단할 것이며 바람직한 대체 복무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JTBC ‘밤샘토론’
JTBC 시사프로그램 ‘밤샘토론’이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 판결로 뜨거워진 대체복무의 기간과 강도, 방법 등 다양한 쟁점을 모아 해법을 모색한다. 14일 방송에서다.‘밤샘토론’은 ‘불붙은 대체 복무 논란, 해법은?’이라는 주제를 내놨다. 이번 토론에는 대체 복무 법안을 발의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2001년 국내 최초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한 오태양 우리미래 비상대책위원장, 2015년 헌재 심판 국방부 측 참고인으로 활동한 장영수 고려대 교수, 바른군인권연구소에 활동하며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반대 활동을 해 온 지영준 변호사 등이 나선다.
오랜 시간 이 문제를 고민해온 네 명의 논객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양심적 병역 거부자와 오랜 시간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을 지지해 온 국회의원,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헌법학자와 군 법무관 출신 변호사는 양심과 신념에 따라 총 들기를 거부하는 이들의 양심을 누가, 어떻게 판단할 것이며 바람직한 대체 복무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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