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6' 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 "'런닝맨' 출연 논의중"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사진=조준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미션 임파서블’ 홍보팀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며 “관련해서 논의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 역시 “논의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오는 16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 녹화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영화 홍보를 위해 15일 내한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