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사진=tvN ‘대탈출’ 방송 화면 캡처
tvN ‘대탈출’에서 강호동이 신동을 폭풍 질투했다.
8일 방송된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사설 도박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분투했다. 강호동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방탈출을 하는 데 헛다리만 짚어 풀이 죽어 있었던 상황.
반면 신동은 깨알 같은 센스를 발휘하며 방 하나하나 탈출하는 데 활약했다. 이에 신동은 “신동의 대탈출”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그런 신동을 질투했다. 신동이 문을 여는 데 한 번 실패하자 “쌤통이다”라며 신동을 놀렸다. 이어 다음 방에서 강호동은 동생들의 도움으로 얼떨결에 서랍 뒤에 숨은 문을 발견했다. 이에 “내가 열었다”며 자신도 탈출에 도움을 보탰다는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tvN ‘대탈출’에서 강호동이 신동을 폭풍 질투했다.
8일 방송된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사설 도박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분투했다. 강호동은 지난주 방송에 이어 방탈출을 하는 데 헛다리만 짚어 풀이 죽어 있었던 상황.
반면 신동은 깨알 같은 센스를 발휘하며 방 하나하나 탈출하는 데 활약했다. 이에 신동은 “신동의 대탈출”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그런 신동을 질투했다. 신동이 문을 여는 데 한 번 실패하자 “쌤통이다”라며 신동을 놀렸다. 이어 다음 방에서 강호동은 동생들의 도움으로 얼떨결에 서랍 뒤에 숨은 문을 발견했다. 이에 “내가 열었다”며 자신도 탈출에 도움을 보탰다는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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