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섬총사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소리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나갔다. 소리도에서 머물 집에 방문한 이수근은 도착함과 동시에 “아버지, 수근이 왔습니다”라며 마치 어제 본 사이처럼 인사와 포옹을 하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아침식사를 한 후에는 “최첨단 물건을 준비했다”며 눈이 침침한 어르신을 위해 돋보기가 달린 손톱깎이를 선물했다.또한 어르신과 만담을 선보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수근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저녁이 되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찾아온다”는 말장난을 하자 “맞아, 맞아. 온다니까”라며 어르신이 능청스럽게 동조해준 것. 어르신은 능수능란한 손길로 밭일을 도와주는 이수근을 향해 섬 어르신들은 “호미질을 어찌 저리 잘할까”라며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사진=Olive ‘섬총사2’ 방송 화면 캡처
Olive ‘섬총사2’에서 이수근이 특유의 살가움으로 소리도 어르신들과 함께 환상적인 섬 케미를 뽐냈다.지난 2일 방송된 ‘섬총사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소리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나갔다. 소리도에서 머물 집에 방문한 이수근은 도착함과 동시에 “아버지, 수근이 왔습니다”라며 마치 어제 본 사이처럼 인사와 포옹을 하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아침식사를 한 후에는 “최첨단 물건을 준비했다”며 눈이 침침한 어르신을 위해 돋보기가 달린 손톱깎이를 선물했다.또한 어르신과 만담을 선보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수근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저녁이 되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찾아온다”는 말장난을 하자 “맞아, 맞아. 온다니까”라며 어르신이 능청스럽게 동조해준 것. 어르신은 능수능란한 손길로 밭일을 도와주는 이수근을 향해 섬 어르신들은 “호미질을 어찌 저리 잘할까”라며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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