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배우 박하나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뷰티텐(Beauty10)’ 화보를 장식했다.

한경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뷰티텐’은 서울시 서교동의 세인트아이브스 카페에서 촬영한 박하나 화보 사진 B컷을 29일 선공개했다.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하나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는 물론 바리스타 느낌의 점프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화보 촬영은 마친 그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라 어색하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좋았다”며 “드라마 ‘인형의 집’ 종영이 얼마 안 남았는데 끝까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BS2 일일연속극 ‘인형의 집’ 주인공 홍세연 역을 맡고 있는 박하나는 “최명길 선생님을 단역 때 처음 만났는데 이렇게 엄마와 딸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웠던 작품”이라며 “함께 출연하신 배우들이 모두 가족처럼 친해져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하나 / 사진=장한(선인장STUDIO)

박하나는 7월 중순 종영하는 ‘인형의 집’ 촬영에 집중하는 한편 채널A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박하나의 정식 화보와 인터뷰는‘뷰티텐(Beauty10)’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