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마이틴 신곡 'SHE BAD' 안무 창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엔. / 사진제공=뮤직웍스

그룹 빅스(VIXX) 엔이 후배 그룹 마이틴(MYTEEN)의 신곡 안무를 창작했다. 다음달 10일 발표하는 마이틴의 두 번째 미니음반 ‘퍼즐(F;UZZLE)’의 타이틀곡 ‘쉬 배드(SHE BAD)’이다.

마이틴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29일 “엔은 현대 무용 특기를 살려 마이틴의 신곡 안무를 구상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춤이 완성됐다”고 귀띔했다.

엔은 마이틴의 데뷔음반 수록곡 ‘꺼내가’의 안무에도 참여했다. 이번이 두 번째 호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HE BAD’는 매력적인 상대를 쟁취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기반의 팝 장르이다. 마이틴 멤버 신준섭이 작사에 참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