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11회에서는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샤이니 민호가 예상치 못한 변수로 위기에 처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뜻밖의 폭우로 6시간이나 도로 위에 고립됐다. 당시 김구라는 “갈 수 있어. 걱정하지마”라고 이들을 안심시킨 뒤, 경찰과 대화를 나누며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김구라는 이후 일정 때문에 먼저 이스라엘을 떠나게 된 민호가 사해 관광을 즐기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했다. 이날 그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선을 민호와 함께 넘으며 싹튼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의 김구라가 이스라엘 여행 중 천재지변으로 도로 위에 고립된 멤버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11회에서는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샤이니 민호가 예상치 못한 변수로 위기에 처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뜻밖의 폭우로 6시간이나 도로 위에 고립됐다. 당시 김구라는 “갈 수 있어. 걱정하지마”라고 이들을 안심시킨 뒤, 경찰과 대화를 나누며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김구라는 이후 일정 때문에 먼저 이스라엘을 떠나게 된 민호가 사해 관광을 즐기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했다. 이날 그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국경선을 민호와 함께 넘으며 싹튼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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