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지난 22일 방송에서 쉴새 없이 다슬기를 채집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슬기는 이번 방송에서 빠르게 물살 위를 뛰어가던 게를 파악했다.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맨손으로 게를 잡아 올렸다.잡아 올린 게가 손가락을 공격해 순간 손에서 벗어났지만, 슬기는 손가락에 피가 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재빨리 게를 다시 잡아 진정한 ‘게 헌터’의 자리에 올랐다는 후문.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남은 “도망가고 있는 게를 잡았다. 진짜 빨랐다”며 극찬했다. 슬기는 “어릴 적 아빠와 함께 게 잡으러 다녔다”며 사냥 비결을 밝혔다.
‘기미 승훈’으로 활약했던 이승훈 또한 사냥 실력을 증명했다. 타고난 눈썰미로 개울가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그는 게를 발견하자 놀라운 속도로 물속에 손을 담가 낚아챘다. 다음 날에는 혼자 정글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먹거리를 찾아내며 단숨에 정글 에이스로 부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사진제공= SBS
레드벨벳 슬기와 위너 이승훈이 이번엔 ‘게 사냥’에 도전해 ‘정글 헌터’로 거듭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서다.지난 22일 방송에서 쉴새 없이 다슬기를 채집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슬기는 이번 방송에서 빠르게 물살 위를 뛰어가던 게를 파악했다.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맨손으로 게를 잡아 올렸다.잡아 올린 게가 손가락을 공격해 순간 손에서 벗어났지만, 슬기는 손가락에 피가 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재빨리 게를 다시 잡아 진정한 ‘게 헌터’의 자리에 올랐다는 후문.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남은 “도망가고 있는 게를 잡았다. 진짜 빨랐다”며 극찬했다. 슬기는 “어릴 적 아빠와 함께 게 잡으러 다녔다”며 사냥 비결을 밝혔다.
‘기미 승훈’으로 활약했던 이승훈 또한 사냥 실력을 증명했다. 타고난 눈썰미로 개울가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그는 게를 발견하자 놀라운 속도로 물속에 손을 담가 낚아챘다. 다음 날에는 혼자 정글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먹거리를 찾아내며 단숨에 정글 에이스로 부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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