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인유럽 2025’ 티저 영상에서는 ‘후배 바보’ 박지성, 그리고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다시 뭉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전드 절친과 다시 뭉친 에브라는 후배들을 위한 서포트 복귀전에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에브라가 그라운드를 누볐고, 박지성과 슛포러브 씨잼철이 응원단으로 서포트를 펼치는 현장도 공개됐다. 과연 에브라가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기성용, 황희찬까지 ‘유럽 코리안리거 선배들’이 대거 출동하고, ‘해버지’ 박지성은 깜짝 집 공개까지 선보인다. 여기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까지 등장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서포트에서는 지난 시즌 커피차의 업그레이드판 ‘분식차’가 등장했다. 떡볶이부터 치킨, 핫도그 등 K-간식 라인업은 시선을 강탈했다. 게다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왔냐”라며 박지성을 나무라는 후배부터, 동료들도 “슈퍼스타”라고 입을 모으는 후배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후배 코리안리거들의 등장도 예고됐다. 과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포트를 받을 후배들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맨인유럽 2025’는 19일 수요일 U+tv,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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