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난 음반 ‘더블유, 히어(W, Here)’ 이후 8개월 만의 컴백. 무대에 오른 렌은 “어제 12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 그 뒤론 잠을 못 잤다. 긴장이 됐다”며 “밤을 꼴딱 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반면 JR은 설렘을 드러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서 있다”던 그는 “긴 공백이 부담됐다기보다 오히려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우리를 응원해주시지 않나. 오히려 더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뉴이스트W는 이번 음반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로 난생 처음 라틴팝에 도전한다. 이 곡의 작곡에 참여한 백호는 “새로운 장르이긴 하지만 걱정은 크지 않았다. 그보다는 어떤 반응이 올까, 어떻게 들어주실까 하는 기대가 더 컸다”며 “음반을 준비하는 내내 재밌었다”고 했다.
‘후 유’는 첫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과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데자부’를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JR과 백호가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매하고 ‘데자부’로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W 렌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뉴이스트W의 렌이 긴장감 때문에 전날 밤잠을 설쳤다고 털어놨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음반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지난 음반 ‘더블유, 히어(W, Here)’ 이후 8개월 만의 컴백. 무대에 오른 렌은 “어제 12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 그 뒤론 잠을 못 잤다. 긴장이 됐다”며 “밤을 꼴딱 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반면 JR은 설렘을 드러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서 있다”던 그는 “긴 공백이 부담됐다기보다 오히려 행복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우리를 응원해주시지 않나. 오히려 더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뉴이스트W는 이번 음반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로 난생 처음 라틴팝에 도전한다. 이 곡의 작곡에 참여한 백호는 “새로운 장르이긴 하지만 걱정은 크지 않았다. 그보다는 어떤 반응이 올까, 어떻게 들어주실까 하는 기대가 더 컸다”며 “음반을 준비하는 내내 재밌었다”고 했다.
‘후 유’는 첫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과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데자부’를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JR과 백호가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매하고 ‘데자부’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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