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은이는 팀으로 손을 잡은 코미디언 박지선과 포스티노의 작업실을 찾았다. 두 사람은 큰 규모의 작업실과 소풍스러운 분위기에 놀랐다고 한다. 송은이, 박지선은 포스티노에게 “같이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섭외에 성공했다.‘개가수’ 제작진은 “본격 곡에 대한 회의를 한 세 사람은 한여름 밤을 겨냥한 노래를 만들자고 목표를 정했다. 노래를 부를 가수에 대한 회의를 이어가던 중 포스티노는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노래를 수수하게 부르는 배우면 좋겠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하지만 기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포스티노의 순수한 모습에 송은이와 박지선은 당황했다. 포스티노가 희망 가창자로 박보검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개가수’는 송은이와 코미디언 정형돈이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방송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라이브에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 / 사진제공=FNC프로덕션
코미디언 송은이가 가수 윤종신이 부른 ‘좋니’를 작곡한 포스티노와 만났다. 최근 웹 음악 예능프로그램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이하 ‘개가수’)의 녹화장에서다.송은이는 팀으로 손을 잡은 코미디언 박지선과 포스티노의 작업실을 찾았다. 두 사람은 큰 규모의 작업실과 소풍스러운 분위기에 놀랐다고 한다. 송은이, 박지선은 포스티노에게 “같이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섭외에 성공했다.‘개가수’ 제작진은 “본격 곡에 대한 회의를 한 세 사람은 한여름 밤을 겨냥한 노래를 만들자고 목표를 정했다. 노래를 부를 가수에 대한 회의를 이어가던 중 포스티노는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노래를 수수하게 부르는 배우면 좋겠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하지만 기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포스티노의 순수한 모습에 송은이와 박지선은 당황했다. 포스티노가 희망 가창자로 박보검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개가수’는 송은이와 코미디언 정형돈이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방송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라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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