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앞서 루다는 남다른 채집 능력으로 물고기와 소라게를 잡으며 뛰어난 생존력을 뽐냈다. 특히 루다는 갯벌 위 다양한 생물체에 두려움에 떨면서도 양말 등을 이용해 열심히 식량 확보에 나서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이어 루다는 추위를 피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 불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루다는 자신이 차고 있단 마이크의 건전지와 정혜성의 껌 은박지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아이디어를 냈고, 결국 불을 만들어 냈다. 정성을 다해 채집했던 소라게, 조개 등을 팀의 생존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루다는 컵 스카우트 야생 본능을 되살려 생활력을 드러냈다. 팀의 이동을 위해 쓸만한 물건을 준비할 때도 발 빠르게 필요한 그릇을 씻어내 장작용 지푸라기와 막대기 등을 주워 유노윤호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센스를 칭찬받았다. 뚝딱뚝딱 돌망치를 만들어낼 때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유 캐릭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루다가 출연하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우주소녀 루다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루다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적극적으로 활약 중이다.앞서 루다는 남다른 채집 능력으로 물고기와 소라게를 잡으며 뛰어난 생존력을 뽐냈다. 특히 루다는 갯벌 위 다양한 생물체에 두려움에 떨면서도 양말 등을 이용해 열심히 식량 확보에 나서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이어 루다는 추위를 피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 불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루다는 자신이 차고 있단 마이크의 건전지와 정혜성의 껌 은박지를 이용해 불을 피우는 아이디어를 냈고, 결국 불을 만들어 냈다. 정성을 다해 채집했던 소라게, 조개 등을 팀의 생존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루다는 컵 스카우트 야생 본능을 되살려 생활력을 드러냈다. 팀의 이동을 위해 쓸만한 물건을 준비할 때도 발 빠르게 필요한 그릇을 씻어내 장작용 지푸라기와 막대기 등을 주워 유노윤호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센스를 칭찬받았다. 뚝딱뚝딱 돌망치를 만들어낼 때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유 캐릭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루다가 출연하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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