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날 방송은 ‘미스터리 푸드트립’을 테마로 앤디가 소개하는 경남 밀양 여행이 펼쳐진다. 영남루, 밀양 아리랑 시장, 얼음골 트래킹 등 밀양 곳곳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앤디는 가수 이승철의 공연 일정을 체크하다가 “가수는 무대 맛(?)을 보면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신화 멤버들의 군 복무 기간을 모두 합쳐 4년 반의 공백이 있었다”면서 “긴 공백으로 해체설까지 돌았고, 신화 멤버 6명이 모여 설립한 ‘신화컴퍼니’에 투자자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출연자들은 “신화도 그럴 때가 있었느냐”며 놀라워했다.
앤디는 “음반이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고, 공연 당일까지 관객이 없을까 봐 불안해했다. 심지어 ‘공연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지 말자’고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며 “그리고 무대의 문이 열리고 객석 가득한 주황색 물결을 보는데, 순간 눈물이 나고 소름이 돋았다. 그간 신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많은 팬 분들께 너무 고맙기도 했고, 콘서트장 가득히 퍼진 함성에 다들 흥분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앤디가 밝힌 무대 뒷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신화 앤디 / 사진제공=MBN ‘내멋대로’
그룹 신화의 앤디가 “4년 반의 긴 공백으로 해체설까지 돌아 신화컴퍼니 투자자가 없었다”고 고백한다. 22일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서다.이날 방송은 ‘미스터리 푸드트립’을 테마로 앤디가 소개하는 경남 밀양 여행이 펼쳐진다. 영남루, 밀양 아리랑 시장, 얼음골 트래킹 등 밀양 곳곳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앤디는 가수 이승철의 공연 일정을 체크하다가 “가수는 무대 맛(?)을 보면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신화 멤버들의 군 복무 기간을 모두 합쳐 4년 반의 공백이 있었다”면서 “긴 공백으로 해체설까지 돌았고, 신화 멤버 6명이 모여 설립한 ‘신화컴퍼니’에 투자자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출연자들은 “신화도 그럴 때가 있었느냐”며 놀라워했다.
앤디는 “음반이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고, 공연 당일까지 관객이 없을까 봐 불안해했다. 심지어 ‘공연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지 말자’고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며 “그리고 무대의 문이 열리고 객석 가득한 주황색 물결을 보는데, 순간 눈물이 나고 소름이 돋았다. 그간 신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많은 팬 분들께 너무 고맙기도 했고, 콘서트장 가득히 퍼진 함성에 다들 흥분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앤디가 밝힌 무대 뒷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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