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4 ‘비밀언니’/사진제공=JTBC4

JTBC4 ‘비밀 언니’의 한채영, 선미, 효연이 한 자리에 모인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비밀언니’ 8회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언니’들인 한채영, 선미, 소녀시대 효연이 깜짝 비밀모임을 갖고 이야기를 나눈다.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내 동생’ 칭찬을 늘어놓으며 끝없는 수다를 펼쳤다. 이어 각자 기록했던 비밀노트까지 보여주며 자랑했다.

선미는 “동생 슬기와 자주 연락한다”며 “최근에 슬로베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줬다”고 기선제압했다. 한채영은 “나한테는 왜 안 보냈지”라고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치며 예리에게 폭풍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예리에게 가장 먼저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어깨를 으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타임 후 언니들만의 비밀 데이트를 하게 된 세 사람은 차 안에서 창 밖 연인들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시작했다. 채영은 두 사람에게 “길거리 데이트한 적 있느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후 효연도 ‘선미 놀리기’에 가담해 대화에 불을 지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