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시청률은 6.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직전 방송보다 0.5%P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tvN 타겟 2049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준(박서준)은 김미소(박민영)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그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형 이성연(이태환)으로 인해 잠시 다투기도 했지만 진솔한 사과로 정서적인 거리를 좁혔다. 극 말미에는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며 미소에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바로 뒤 반전이 일어났다. 영준은 미소에게 입을 맞추자마자 그를 밀어냈고 회전의자에 앉아 있던 미소가 사무실 끝으로 밀려났다.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란 이영준과 어처구니 없어하는 김미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궁금증을 높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1일 오후 9시 30분 6화가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시청률이 올랐다.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시청률은 6.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직전 방송보다 0.5%P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tvN 타겟 2049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준(박서준)은 김미소(박민영)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그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형 이성연(이태환)으로 인해 잠시 다투기도 했지만 진솔한 사과로 정서적인 거리를 좁혔다. 극 말미에는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며 미소에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바로 뒤 반전이 일어났다. 영준은 미소에게 입을 맞추자마자 그를 밀어냈고 회전의자에 앉아 있던 미소가 사무실 끝으로 밀려났다.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란 이영준과 어처구니 없어하는 김미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궁금증을 높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1일 오후 9시 30분 6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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