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y Queen’은 출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출근 곡이다. 밝고 긍정적인 가사를 담은 경쾌한 분위기라고 한다. 윤종신은 지난 5월호 ‘프레임(Frame)’에 이어 6월호에서도 청량한 분위기의 시티팝 장르를 선택했다.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느 날 평소보다 일찍 집에서 나온 윤종신은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사람들을 마주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고 한다. 막 하루를 시작했음에도 하나같이 어둡고 지쳐 보였고, 그의 기억 속에 꽤 오랫동안 선명한 잔상을 남겨 노래로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윤종신은 “이번 노래는 제목과 가사에 ‘퀸’이라는 말이 들어가지만, 여성만을 한정한다기보다는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곡”이라며 “‘퀸’이라는 ‘소리’가 주는 상쾌함과 청량감이 이 곡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그래서 ‘퀸’으로 가사를 풀어나갔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월간 윤종신’ 6월호 재킷.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 ‘마이 퀸(My Queen)’이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My Queen’은 출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출근 곡이다. 밝고 긍정적인 가사를 담은 경쾌한 분위기라고 한다. 윤종신은 지난 5월호 ‘프레임(Frame)’에 이어 6월호에서도 청량한 분위기의 시티팝 장르를 선택했다.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느 날 평소보다 일찍 집에서 나온 윤종신은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사람들을 마주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고 한다. 막 하루를 시작했음에도 하나같이 어둡고 지쳐 보였고, 그의 기억 속에 꽤 오랫동안 선명한 잔상을 남겨 노래로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윤종신은 “이번 노래는 제목과 가사에 ‘퀸’이라는 말이 들어가지만, 여성만을 한정한다기보다는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곡”이라며 “‘퀸’이라는 ‘소리’가 주는 상쾌함과 청량감이 이 곡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그래서 ‘퀸’으로 가사를 풀어나갔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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