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미교. / 사진제공=제이지스타

이른바 ‘행사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미교가 페스티벌에도 입성했다.

4일 미교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미교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에 참여한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와 대양홀에서 열린다.‘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축제이다. 앞서 정준일·멜로망스·치즈·스탠딩에그·양다일·빈첸·창모·디에이드가 참석을 결정했다. 미교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미교는 최근 각종 대학교와 행사에서 출연 섭외를 받고 있다. 이번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에서는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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