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뼘TV’ 샘 오취리, 붐, 유재환/사진제공=SBS미디어넷

한뼘TV 예능 ‘방판소년단’ 첫 만남에서 붐과 샘 오취리가 앨범 발매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방판소년단’은 ‘방문 판매하러 다니는 소년단’을 줄인 말로 붐, 샘 오취리, 유재환이 출연한다. 이들은 첫 미팅에서 판매 경험담은 물론 수익금이 생기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 명은 공통적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어 음악 제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자고 의기 투합했다.이들이 음악 사랑에 대해 말하던 중 붐과 샘 오취리는 “앨범 발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붐은 2018년에도 앨범을 발매했으며 샘 오취리는 ‘MC572’로 활동하며 정통 힙합 앨범을 냈다.

판매 경험 여부에 대한 질문에 붐은 장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카운터까지 맡게 된 사연, 유재환은 홈쇼핑에서 판매를 해본 경험, 샘 오취리는 물을 팔았던 경험 등 뜻밖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에서 제작하는 ‘방판소년단’은 4일 오후 4시 네이버tv에서 먼저 공개된다. 5일 오후 4시에는 한뼘TV의 SNS, 유튜브, GOM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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