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6월 18일 컴백한다. 콘셉트 이미지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투비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콘셉트 이미지는 각 멤버별 사진과 단체사진을 합친 총 8장이다. 사진 속에는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청량하고 해맑은 미소가 담겼다.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2집 ‘Brother Act.’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했다. 뮤지컬과 각종 예능을 통해 개인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5년 만에 개최되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콘서트 ‘2018 UNITED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와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비투비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는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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