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는 지난 3월 24일에 단독 콘서트 ‘INSIDE THE D.I.LAND(이하 ’다일랜드‘)’를 개최한 후 반응이 뜨겁자 4월 22일 동명의 앵콜 콘서트를 열었다. 31일 오후 6시에는 ‘다일랜드’의 실황 영상을 첫 정규 앨범 ‘inside’의 수록곡 ‘잘 지내고 있는 거니’의 뮤직비디오로 연출해 공개한다.‘잘 지내고 있는 거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표현한 곡이다. 양다일의 담백한 음색과 잔잔한 기타 연주로 시작해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의 보편성도 무색하게 만드는 여운을 남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후반부로 갈수록 조화롭게 풍성해지는 연주도 매력이다. 양다일도 정규 앨범의 여러 수록곡 중에서도 가장 애정을 가지고 손꼽는 곡이다.
양다일의 팬이라면, 혹은 평소 그에 대해 궁금했다면 깜짝 선물처럼 다가온 ‘다일랜드’ 속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잘 지내고 있는 거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양다일의 ‘잘 지내고 있는 거니’ 뮤직비디오 캡처.
단순히 음원을 들었을 때보다 콘서트에서 더 가까이 접했을 때 감동이 배가되는 뮤지션들이 있다. 알앤비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도 그 중 하나다. 양다일은 자신만의 감성을 음색에 담아 사람들을 집중하게 만들 줄 안다.그는 지난 3월 24일에 단독 콘서트 ‘INSIDE THE D.I.LAND(이하 ’다일랜드‘)’를 개최한 후 반응이 뜨겁자 4월 22일 동명의 앵콜 콘서트를 열었다. 31일 오후 6시에는 ‘다일랜드’의 실황 영상을 첫 정규 앨범 ‘inside’의 수록곡 ‘잘 지내고 있는 거니’의 뮤직비디오로 연출해 공개한다.‘잘 지내고 있는 거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표현한 곡이다. 양다일의 담백한 음색과 잔잔한 기타 연주로 시작해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의 보편성도 무색하게 만드는 여운을 남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후반부로 갈수록 조화롭게 풍성해지는 연주도 매력이다. 양다일도 정규 앨범의 여러 수록곡 중에서도 가장 애정을 가지고 손꼽는 곡이다.
양다일의 정규 앨범 ‘inside’ 재킷 사진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뮤직비디오에는 양다일이 세션과 함께 연습하며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동료 래퍼 한해가 특별 출연한 모습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그간 자신의 앨범에 작곡과 편곡 등으로 참여해 온 김민승, 도코, 임영훈, 최영수와 함께했던 ‘양다일과 친구들’이라는 코너도 확인할 수 있다.양다일의 팬이라면, 혹은 평소 그에 대해 궁금했다면 깜짝 선물처럼 다가온 ‘다일랜드’ 속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잘 지내고 있는 거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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