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의 신곡 무대가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과 수록곡 ‘올 데이 올 나이트(All Day All Night)’의 무대를 꾸민다. 지난 28일 음반 발매 이후 첫 음악 방송 무대다.‘데리러 가’는 의자를 활용한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 태민의 솔로곡 ‘무브(MOVE)’의 퍼포먼스를 제작한 일본 유명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가 안무를 만들어 안성도를 높였다.

‘올 데이 올 나이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빠른 박자에 맞춘 화려한 스텝과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무대를 꾸민다.

샤이니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오는 6월 1일 KBS2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에도 연달아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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