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데뷔 후 처음 내놓는 솔로곡 ‘숙녀(淑女)’를 통해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8시 공식 SNS를 통해 유빈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곡 ‘숙녀’ 예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화려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숙녀’의 콘셉트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유빈은 오는 6월 5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다.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팝 장르로,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이라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