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사진제공=Mnet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만 타이베이를 접수하러 나선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K팝 과 K컬쳐에 열광하는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정상급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1만석 규모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오는 7월 개최한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확정 라인업 일부가 공개됐다.먼저 Mnet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을 통해 새로운 앨범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워너원이 타이베이를 찾는다. 또 최근 타이틀곡 ‘빛나리’ 활동을 통해 차트를 역주행한 펜타곤과 여성 솔로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선미가 출연한다.

다수의 신인들도 이번 라인업에 포함됐다. 세련미부터 상큼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걸그룹 구구단과 데뷔 20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여자)아이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뜨거운 현장은 오는 7월 중 Mnet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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