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AOA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 다섯 번째 미니음반 ‘빙글뱅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 타이틀곡 ‘빙글뱅글’과 수록곡 ‘수퍼두퍼’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날 리더 지민은 “‘빙글뱅글’은 상큼발랄한 분위기의 서머송이다. 우리의 에너지를 많은 분들이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나는 “우리가 여름에 컴백을 많이 해서인지 많은 분들이 ‘여름에는 AOA’라고 생각해주신다”며 “‘2018년 여름은 빙글뱅글이지’라고 각인시켜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민아는 활동 성적에 대한 기대를 덧붙였다. “우리가 행운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게 있다. 바로 네 글자로 된 타이틀곡”이라며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과 같이 제목이 네 글자인 타이틀곡은 모두 잘 됐다. 이번에도 기대된다. 즐겁게 활동할수있을 거 같다”고 했다.
‘빙글뱅글’은 AOA가 초아 탈퇴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반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던 AOA는 상큼발랄한 분위기의 ‘빙글뱅글’로 이미지 변신을 노린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28일 오후 서울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한 그룹 AOA가 “네 글자로 된 타이틀곡은 모두 성적이 좋았다”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AOA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 다섯 번째 미니음반 ‘빙글뱅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 타이틀곡 ‘빙글뱅글’과 수록곡 ‘수퍼두퍼’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날 리더 지민은 “‘빙글뱅글’은 상큼발랄한 분위기의 서머송이다. 우리의 에너지를 많은 분들이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나는 “우리가 여름에 컴백을 많이 해서인지 많은 분들이 ‘여름에는 AOA’라고 생각해주신다”며 “‘2018년 여름은 빙글뱅글이지’라고 각인시켜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민아는 활동 성적에 대한 기대를 덧붙였다. “우리가 행운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게 있다. 바로 네 글자로 된 타이틀곡”이라며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과 같이 제목이 네 글자인 타이틀곡은 모두 잘 됐다. 이번에도 기대된다. 즐겁게 활동할수있을 거 같다”고 했다.
‘빙글뱅글’은 AOA가 초아 탈퇴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반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6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던 AOA는 상큼발랄한 분위기의 ‘빙글뱅글’로 이미지 변신을 노린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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