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신화, 등장부터 데뷔 20년 차다운 '예능감 발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신화가 데뷔 20년차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과 데프콘을 위한 인간 화환을 선보였다.

신화는 직접 머리에 리본을 두르고 등장했다. 전진은 “문구도 직접 썼다”고 말했고, ‘고기는 한돈 엠씨는 형돈’ ‘과자는 꼬깔콘 엠씨는 데프콘’ 등 센스 넘치는 문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말수가 적은 에릭에게 “리더 에릭은 언제 이야기를 하나?라고 말했고, 전진은 “중요할 때 입을 연다”고 대신 답했다. 에릭은 “오프닝은 아직 중요한 게 아니라 말을 아끼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