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빈첸 앨범 커버/사진제공=로맨틱 팩토리

빈첸(이병재)의 첫 EP앨범 ‘제련해도’가 매진됐다.

지난 9일 발표한 빈첸의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매진 됐다. 급하게 추가 물량을 제작해 오늘부터 다시 구매가 가능하다.빈첸의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6곡) 모두 음원사이트 순위에 진입했다. 특히 음반 판매차트에서는 힙합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차트에 올랐다.

앨범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련해도’가 오늘(16일) 오후 1시 기준 음반랭킹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고등래퍼’가 끝난 이후 상업적인 성과보다 빈첸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을 오롯이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그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빈첸은 지난 13일 단독 콘서트를 끝내고 김하온, 오반과 함께한 수록곡 ‘암순응’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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