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른 가수들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홍보 전략을 세운다.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까 해서다. 하지만 김연우는 이번 음반을 알리기 위해 인위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다.김연우의 소속사 디오뮤직 관계자는 11일 “새 음반을 낸다고 했을 때 프로모션과 SNS 홍보 업체에서 좋은 제안을 해줬지만, 공식 입장을 내는 것 외에 마케팅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더 많은 이들이 들어주면 좋겠지만 이번 음반은 김연우가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좋은 음악은 언젠가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별도의 홍보 없이 음악에만 온전히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우의 선택은 옳았다. 음반 발매 후 타이틀곡 ‘반성문’을 비롯해 다른 수록곡 역시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김연우는 오는 6월부터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김연우. / 사진제공=디오뮤직
가수 김연우가 7년 만에 발표한 새 정규 음반이 특별한 홍보 없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다섯 번째 정규 음반 ‘나의 너’와 타이틀곡 ‘반성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다른 가수들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홍보 전략을 세운다.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까 해서다. 하지만 김연우는 이번 음반을 알리기 위해 인위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다.김연우의 소속사 디오뮤직 관계자는 11일 “새 음반을 낸다고 했을 때 프로모션과 SNS 홍보 업체에서 좋은 제안을 해줬지만, 공식 입장을 내는 것 외에 마케팅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더 많은 이들이 들어주면 좋겠지만 이번 음반은 김연우가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좋은 음악은 언젠가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별도의 홍보 없이 음악에만 온전히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우의 선택은 옳았다. 음반 발매 후 타이틀곡 ‘반성문’을 비롯해 다른 수록곡 역시 입소문을 타면서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김연우는 오는 6월부터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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