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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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아이 엠(I am)’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아이 엠’ 발표 이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벨기에,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터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최근 ‘역주행’을 시작해 벅스 실시간 차트 5위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함께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라타타’라는 의성어로 표현했다.

(여자)아이들은 현재 ‘라타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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