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 사진제공=오영주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2’의 출연자 오영주가 츠타야 서점에서 윤종신을 찾았다.

10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츠타야 서점 왔는데…어디 계시나요 윤종신님”이란 글과 함께 일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서점 안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빵모자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점 앞에 서서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하트시그널2’ 에서 윤종신은 “츠타야 서점에서 마주칠 것 같은 인물”이라며 오영주의 매력을 극찬한 적 있다. 오영주는 현재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하트시그널2’에서 커리어 우먼의 면모와 함께 사랑 앞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영주는 지난 8일 TV화제성 전문기관이 발표한 5월 1주차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 연예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오영주가 출연하는 ‘하트시그널2’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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