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스48’은 시청자가 데뷔 멤버를 뽑는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의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주제곡 ‘내꺼야’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해당 무대는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무대 영상은 2시간 여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했다.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듀스48’과 센터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유리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 앞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일대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었다. 분홍색 교복을 입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에게 투표를 부탁했다. 현장은 연습생들을 보기 위해 자리한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프로듀스48’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인기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가요계와 방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프로듀스48’ 연습생들 / 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Mnet ‘프로듀스48’이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프로듀스48’은 시청자가 데뷔 멤버를 뽑는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의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주제곡 ‘내꺼야’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해당 무대는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무대 영상은 2시간 여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했다.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듀스48’과 센터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유리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 앞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일대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었다. 분홍색 교복을 입고 거리를 누비며 시민들에게 투표를 부탁했다. 현장은 연습생들을 보기 위해 자리한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프로듀스48’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인기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가요계와 방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