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것에 대해 “할 만큼 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이휘재는 서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도 여섯 살이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만 아이들이 자기 전에 카메라 엉클 정말 안 오냐고 물어보더라. 너무 친해져서. 그럴 때 서운해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휘재는 지금까지 방송을 아이들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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