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차주영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오늘(7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통해서다.

차주영은 S라인 성형외과 의사이자 이준호(서풍 역)의 첫사랑 석달희 역으로 열연한다.이 가운데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차주영의 여신 자태가 포착됐다. 차주영은 어깨를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주영은 “매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기름진 멜로’는 이날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