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4일 방송된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은 길해연(김미연)과 삼자대면한 이후 어색해했다. 윤진아는 미안한 마음에 “우리 엄마 막 욕해. 윤진아는 뭐가 그렇게 잘나서 나 무시하냐고 욕해. 나 다 받아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서준희는 “자기가 덜 상처받을 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라면서 “자기가 옆에 있어주는 거지”라고 했다. 윤진아는 서준희의 어깨에 기대며 애교를 부렸고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금세 다시 달콤해졌다.
길거리에서도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서준희가 윤진아의 팔을 놓자 윤진아는 “우리 사이를 들키면 안 되는 여자라고 있어?”라고 물었다. 서준희는 웃으면서 윤진아의 볼에 뽀뽀를 했다. 윤진아가 놀라자 “우리 사이 들키면 안 되는 남자라도 있어?”라고 맞섰다. 이번에는 윤진아가 서준희의 얼굴을 붙잡고 입 맞추려 했다. 두 사람은 토닥거리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이 길해연의 반대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4일 방송된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은 길해연(김미연)과 삼자대면한 이후 어색해했다. 윤진아는 미안한 마음에 “우리 엄마 막 욕해. 윤진아는 뭐가 그렇게 잘나서 나 무시하냐고 욕해. 나 다 받아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서준희는 “자기가 덜 상처받을 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라면서 “자기가 옆에 있어주는 거지”라고 했다. 윤진아는 서준희의 어깨에 기대며 애교를 부렸고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금세 다시 달콤해졌다.
길거리에서도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서준희가 윤진아의 팔을 놓자 윤진아는 “우리 사이를 들키면 안 되는 여자라고 있어?”라고 물었다. 서준희는 웃으면서 윤진아의 볼에 뽀뽀를 했다. 윤진아가 놀라자 “우리 사이 들키면 안 되는 남자라도 있어?”라고 맞섰다. 이번에는 윤진아가 서준희의 얼굴을 붙잡고 입 맞추려 했다. 두 사람은 토닥거리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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