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노 원’은 작곡가 KZ와 태봉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이별 후 혼자가 된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소야의 애절하고 구슬픈 음색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스위치’의 시청자들은 ‘소야가 부른 OST와 드라마가 잘 어우러져 몰입을 높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로써 소야는 ‘OST 스타’라는 애칭을 입증했다. 그는 앞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남자 이야기’ 등에 참여해 각각 ‘눈물아 슬픔아’와 ‘사랑일까요’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이른바 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해 두 번째 싱글 음반 ‘오아시스(OASI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소야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의 OST는 물론, 다채로운 분야에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소야. /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야(SOYA)가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 OST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11일 발표한 ‘노 원(No One)’은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더 이목을 끈다.‘노 원’은 작곡가 KZ와 태봉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이별 후 혼자가 된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소야의 애절하고 구슬픈 음색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스위치’의 시청자들은 ‘소야가 부른 OST와 드라마가 잘 어우러져 몰입을 높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로써 소야는 ‘OST 스타’라는 애칭을 입증했다. 그는 앞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남자 이야기’ 등에 참여해 각각 ‘눈물아 슬픔아’와 ‘사랑일까요’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이른바 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해 두 번째 싱글 음반 ‘오아시스(OASI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소야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의 OST는 물론, 다채로운 분야에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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