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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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도발적인 키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다.

차주영은 극중 이준호(서풍 역)의 첫사랑으로 우월한 몸매와 미적 심미안까지 모두 갖춘 저돌적인 성형외과 의사 석달희를 연기한다. 석달희는 일류 대학 의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이 가운데 차주영의 아슬아슬한 키스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차주영은 김사권(용승룡 역)과 초밀착 상태로 마주 보고 서 있다. 눈을 살포시 감은 채 김사권에게 여유롭게 다가가는 차주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는 ‘기름진 멜로’ 첫 회의 한 장면이다. 스틸만으로도 차주영이 첫 회부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강렬하게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름진 멜로’는 차주영의 첫 멜로 연기 도전작이다. 그의 파격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기름진 멜로’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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