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이날 4인방은 유민상의 집에 모였다. 김준현이 한 공대생의 ‘혼밥친구’가 돼주는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누던 중 유민상은 “‘혼밥특공대’ 녹화 시작 전 다과라도 꺼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준현과 문세윤, 김민경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뭐가 준비돼있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다과를 꺼내지 말라”며 “영상을 보는 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음식 반입을 막았다. 그러자 4인방은 “먹을 거 없이는 촬영을 거부하겠다”고 울먹이며 선언한 것. 이후 김준현은 배를 어루만지며 “먹을 거 얘기가 나오니 위장이 갑자기 꿀렁인다. 신체가 반응하는 게 신기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혼밥특공대’는 개인 사정상 혼자 식사를 하거나 혼자를 즐기기위해 혼밥을 선택한 ‘프로 혼밥러’들의 사연을 담는다. 네 명의 MC들이이들의 ‘밥친구’가 되어준다는 내용이다.
‘혼밥특공대’는 지난해 5월 ‘맛있는 녀석들’의 스페셜 편으로 첫 선을 보이며 공감받았다. 이후 1년 만에 ‘잠시 휴’의 한 코너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시 휴’는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제공=코미디TV ‘혼밥특공대’
코미디TV ‘잠시 휴-혼밥특공대'(이하 ‘혼밥특공대’)에 출연하는 김준현·유민상·문세윤·김민경이 “먹을 거 없이는 촬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오는 8일 방송될 ‘잠시 휴’ 속 코너 ‘혼밥특공대’에서 김준현·유민상·문세윤·김민경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맛있는 녀석들’에 이어 ‘먹방 4인방’으로 다시 뭉친다.이날 4인방은 유민상의 집에 모였다. 김준현이 한 공대생의 ‘혼밥친구’가 돼주는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누던 중 유민상은 “‘혼밥특공대’ 녹화 시작 전 다과라도 꺼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준현과 문세윤, 김민경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뭐가 준비돼있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다과를 꺼내지 말라”며 “영상을 보는 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음식 반입을 막았다. 그러자 4인방은 “먹을 거 없이는 촬영을 거부하겠다”고 울먹이며 선언한 것. 이후 김준현은 배를 어루만지며 “먹을 거 얘기가 나오니 위장이 갑자기 꿀렁인다. 신체가 반응하는 게 신기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혼밥특공대’는 개인 사정상 혼자 식사를 하거나 혼자를 즐기기위해 혼밥을 선택한 ‘프로 혼밥러’들의 사연을 담는다. 네 명의 MC들이이들의 ‘밥친구’가 되어준다는 내용이다.
‘혼밥특공대’는 지난해 5월 ‘맛있는 녀석들’의 스페셜 편으로 첫 선을 보이며 공감받았다. 이후 1년 만에 ‘잠시 휴’의 한 코너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시 휴’는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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