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태민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더 댄서’ 제작발표회에서 “춤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고 느낀 때가 있었는데, (‘더 댄서’를 통해) 즐거움을 더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은혁과 이기광에 대해서는 “내가 춤을 좋아했다는 걸 떠올리게 만들어준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춤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는 말을 부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춤을 출 때도 행복했지만 항상 춤만 좋아할 순 없다. 주변에서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프로그램을 통해 춤에 대한 즐거움이 살아난 느낌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 댄서’는 은혁·태민·이기광이 미국 LA에서 현지 안무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태민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JTBC홀에서 열린 JTBC4 NEW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WHYNOT-더 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 더 댄서(이하 더 댄서)’에 출연하는 그룹 샤이니 태민이 “춤에 대한 열정이 식어갈 때 이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고백했다.태민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더 댄서’ 제작발표회에서 “춤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고 느낀 때가 있었는데, (‘더 댄서’를 통해) 즐거움을 더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은혁과 이기광에 대해서는 “내가 춤을 좋아했다는 걸 떠올리게 만들어준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춤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는 말을 부정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춤을 출 때도 행복했지만 항상 춤만 좋아할 순 없다. 주변에서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프로그램을 통해 춤에 대한 즐거움이 살아난 느낌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 댄서’는 은혁·태민·이기광이 미국 LA에서 현지 안무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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