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흥국은 이날 “선후배끼리 하는 총회인데 집행부를 밀어달라. 멋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흥국과 가수협회 상임 이사들은 박일서 전 수석 부회장 등 회원 3명을 제명하며 박일서 등 일부 회원들과 대립하고 있다. 급기야 박일서는 지난달 26일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했다.
김흥국은 “단순히 민 것을 폭행이라고 하는 것은 상식 이하”라며 반박했고, 변호사를 선임해 별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김흥국.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김흥국이 1일 경기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극장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제3호 정관 개정을 비롯해 박일서 전 협회수석부회장의 제명 건 등을 처리했다.김흥국은 이날 “선후배끼리 하는 총회인데 집행부를 밀어달라. 멋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흥국과 가수협회 상임 이사들은 박일서 전 수석 부회장 등 회원 3명을 제명하며 박일서 등 일부 회원들과 대립하고 있다. 급기야 박일서는 지난달 26일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했다.
김흥국은 “단순히 민 것을 폭행이라고 하는 것은 상식 이하”라며 반박했고, 변호사를 선임해 별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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