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워너원고: 엑스콘’은 워너원의 유닛 그룹을 꾸려 프로듀서들과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멤버들은 이날 공개된 투표 독려 영상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지은 11개의 유닛그룹 이름을 공개하고 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에 투표해 달라고 공개했다.워너원은 어떤 멤버가 어떤 이름을 지었는지는 비밀에 부쳤다.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국민의 남동생’, 듣는 이들의 피곤을 해소하고 활력을 더해주고 싶다는 뜻의 ‘커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은 ‘맨홀’ 등 독특한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투표는 오는 5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최종 결정된 유닛그룹 이름은 5월 7일부터 방송되는 ‘워너원고: 엑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워너원의 유닛 이름 투표 독려 영상/사진제공=Mnet
그룹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워너원고: 엑스콘(Wanna One Go : X-CON)’ 측이 유닛그룹 이름을 정하는 투표를 3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워너원고: 엑스콘’은 워너원의 유닛 그룹을 꾸려 프로듀서들과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멤버들은 이날 공개된 투표 독려 영상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지은 11개의 유닛그룹 이름을 공개하고 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에 투표해 달라고 공개했다.워너원은 어떤 멤버가 어떤 이름을 지었는지는 비밀에 부쳤다.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국민의 남동생’, 듣는 이들의 피곤을 해소하고 활력을 더해주고 싶다는 뜻의 ‘커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은 ‘맨홀’ 등 독특한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투표는 오는 5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최종 결정된 유닛그룹 이름은 5월 7일부터 방송되는 ‘워너원고: 엑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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