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왕석현은 여사친과 외출을 위해 꽃단장에 나섰다. 누나에게 도움을 받아 피부 화장을 하고 옷매무새에도 신경을 썼다. 그는 친구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급기야 왕석현은 친구의 휴대전화까지 살펴봤다. 다른 남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을 보고 “미쳤구나?”라고 화를 내기까지 했다. 박미선은 “저 정도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서도 10대들의 새로운 이성 문화에 “나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갖고 싶다”고 반응했다. 이운재는 “저 정도면 사귀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방송인 박미선이 아역 배우 출신 왕석현과 그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다정한 모습에 “저 정도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며 놀라워 했다.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왕석현은 여사친과 외출을 위해 꽃단장에 나섰다. 누나에게 도움을 받아 피부 화장을 하고 옷매무새에도 신경을 썼다. 그는 친구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급기야 왕석현은 친구의 휴대전화까지 살펴봤다. 다른 남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을 보고 “미쳤구나?”라고 화를 내기까지 했다. 박미선은 “저 정도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서도 10대들의 새로운 이성 문화에 “나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갖고 싶다”고 반응했다. 이운재는 “저 정도면 사귀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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