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작신아' 종영 소감 "마지막을 알리는 쫑파티가 싫어요"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이 SNS를 통해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이하 ‘작신아’)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옥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작신아’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김옥빈은 “모두들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못잤던 잠 푹자고 피로도 풀고 맛있는것두 원없이 드세요”라며 “그동안 너무 바삐달려와 참 힘들었지만 마지막을 알리는 쫑파티가 저는 싫어요”라고 아쉬움을 보였다.

또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지만 또 각자 다른 현장서 열심히 일하다가 다시 만나게 될거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슬프다.. .촬영 콜타임 알려주라!! 다들보고싶다”라며 ‘작신아’ 촬영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지난 22일 종영한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