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사진=홍지민 SNS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오는 6월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4일 텐아시아에 “홍지민이 오는 6월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면서도 음반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홍지민은 2013년 1월 싱글 ‘나만 시작한다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이번 음반은 홍지민이 5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와 동시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관객들을 만난다. 홍지민은 메기 존스 역을 연기한다. 공연은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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