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종신은 오는 6월 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셰이프 오브 워터(Shape Of Water)’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윤종신은 다가올 더위를 이겨낼 상쾌한 노래와 여름밤을 적셔줄 발라드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기존 공연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밴드와 함께 노래하던 앞선 공연들과 현악기와 관악기를 추가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야외무대에서 열리기 때문에 화려한 무대효과도 기대된다.
윤종신은 지난해 10월부터 19개 도시에서 ‘윤종신 좋니?’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그가 새롭게 보여줄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예매는 24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윤종신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이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윤종신은 오는 6월 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셰이프 오브 워터(Shape Of Water)’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윤종신은 다가올 더위를 이겨낼 상쾌한 노래와 여름밤을 적셔줄 발라드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기존 공연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밴드와 함께 노래하던 앞선 공연들과 현악기와 관악기를 추가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야외무대에서 열리기 때문에 화려한 무대효과도 기대된다.
윤종신은 지난해 10월부터 19개 도시에서 ‘윤종신 좋니?’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었다. 그가 새롭게 보여줄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예매는 24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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