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솔리드 인스타그램

그룹 솔리드(정재윤, 이준, 김조한)가 2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이날 솔리드는 새 음반 이야기를 비롯해 재결합한 이유, 근황,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방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에서 들을 수 있다.

솔리드는 1993년 데뷔해 당시 생소했던 R&B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그룹으로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솔리드는 1997년 4집 앨범을 끝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1년만인 지난달 22일 새 앨범 ‘인투더 라이트(Into the Light)’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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