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4회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유병재·타일러가 멕시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다. 이 가운데 유병재가 요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됐다.사진에서 유병재는 이시영과 타일러가 등장하자 멋쩍어했다. 그러면서도 묵묵히 요리를 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즐겁게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병재는 멕시코 여행에 조금 늦게 합류했다. 이에 유병재는 여행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야심차게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놓았다. 다름아닌 라면, 즉석밥, 참치캔 등 인스턴트 3종 세트.
‘선을 넘는 녀석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유병재는 자신 있게 부엌으로 들어가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이시영과 타일러가 일어나 부엌으로 향해 ‘요섹남’으로 변신한 그를 지켜봤다고.
유병재는 “누나 뭐 드실래요”라며 이시영의 아침을 챙겨주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녀와 타일러의 의외의 취향에 대략 난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인 유병재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한다.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다.‘선을 넘는 녀석들’ 4회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유병재·타일러가 멕시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다. 이 가운데 유병재가 요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됐다.사진에서 유병재는 이시영과 타일러가 등장하자 멋쩍어했다. 그러면서도 묵묵히 요리를 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즐겁게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병재는 멕시코 여행에 조금 늦게 합류했다. 이에 유병재는 여행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야심차게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놓았다. 다름아닌 라면, 즉석밥, 참치캔 등 인스턴트 3종 세트.
‘선을 넘는 녀석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유병재는 자신 있게 부엌으로 들어가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이시영과 타일러가 일어나 부엌으로 향해 ‘요섹남’으로 변신한 그를 지켜봤다고.
유병재는 “누나 뭐 드실래요”라며 이시영의 아침을 챙겨주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녀와 타일러의 의외의 취향에 대략 난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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