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 박신혜/사진제공=tvN ‘숲속의 작은 집’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행복을 찾아나선다.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소지섭, 박신혜는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기’ ‘비와 함께 산책하기’ 등 다양한 행복 실험에 도전했다. 예상하지 못한 실험에 당황하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20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근 2030세대의 화두로 떠오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고민한다. 소확행은 ‘퇴근 후 택배상자’ ‘샤워 후의 맥주 한 잔’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뜻한다. 저마다 다른 행복의 기준을 찾아나가는 이번 실험에서 소지섭과 박신혜의 ‘소확행’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제주도의 자연과 동물에게도 시선을 돌린다. 제주의 숲 속을 가득 메운 새소리를 찾아 떠난다. 행복 실험의 두 피실험자 소지섭과 박신혜는 직접 새들의 하모니를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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