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설옥(최강희)는 살해 사건 현장인 갈대숲 근처에 도착했다. 유설옥은 피해자의 족적을 추리하며 따라가다가 “처음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질질 끌려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금방 깨어났어. 그리고 발버둥쳤어. 살려고”라고 덧붙였다.유설옥은 피해자가 살해된 장소에 이르러 “여기구나 미주야. 마지막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하완승(권상우)에게 “미주는 다른 곳에서 납치됐어요”라고 주장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최강희가 피해자의 사건을 추리하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에서다.유설옥(최강희)는 살해 사건 현장인 갈대숲 근처에 도착했다. 유설옥은 피해자의 족적을 추리하며 따라가다가 “처음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질질 끌려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금방 깨어났어. 그리고 발버둥쳤어. 살려고”라고 덧붙였다.유설옥은 피해자가 살해된 장소에 이르러 “여기구나 미주야. 마지막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하완승(권상우)에게 “미주는 다른 곳에서 납치됐어요”라고 주장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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