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인터파크도서 유앤비 단독 팬사인회 초대 이벤트/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그룹 유앤비(UNB)의 팬사인회에 인터파크 도서 독자 100명이 초청된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9일 서울 당산TCC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유앤비의 단독 팬 사인회에 독자 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유앤비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유닛’을 통해 선발된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7일 더블 타이틀곡 ‘감각’과 ‘Only One'(앨범명 ‘BOYHOOD’)을 내놓으며 재데뷔했다.

유앤비는 데뷔 앨범 ‘BOYHOOD’ 발매를 기념한 이번 팬사인회를 위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별 포토카드 9장과 단체 컷이 담긴 포토카드 1장 등 총 10장의 포토카드를 새로 제작했다. 인터파크도서에서 2만원 이상의 도서 또는 음반을 사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포토카드를 오는 25일까지 사은품으로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팬사인회 참여 기회를 준다.

포토카드 1개당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오는 29일 당산 TCC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에 초대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인터파크도서 공지사항 및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유앤비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추천한 도서 및 음악 리스트를 인터파크 도서를 통해 공개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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