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주간 음반 차트 1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 첸백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첸백시가 새 음반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엑소 첸백시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음반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종합 음반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엑소 첸백시는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화요일(Blooming Day)’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오는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