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킹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우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자연인 오작두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작두 홀릭’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2일 김강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 11, 12회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강우는 산을 배경으로 망태기 가방을 메고 산 이곳저곳을 누비며 약초를 캐고 있다. 자연인 오작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열연하며 “인생작을 만났다”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방송 말미 오작두는 자신이 오혁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위기에 처했다. 오작두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그에게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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